김민규 양주소방서 소방사
쌀쌀해지는 요즘, 난방기구를 꺼내 사용을 시작하고 실내활동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우려되는…
<사설> 지방선거 앞두고 본 지방자치 '유감'
6월 4일 지방선거가 실시된다.채 5개월도 남지 않았다.벌써부터 경쟁전이 후끈 달아른 모습이다. 간혹 과열돼 서로에게 생채기를 남기는 모습도 나오…
<사설> 의정부경전철(주)는 손실금 분담으로 환승할인 추진에 협조해야
개통 1년을 맞고 있는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의정부시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다.의정부시민의 편익성과 대중교통의 기본취지에 맞도록 하기위해, …
<사설> 의정부 양주 동두천 통합, 순수하게 시민의 뜻 물어라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시 통합여부 추진이 본격 절차를 앞두고 통합찬반 대립구도가 과열되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
<사설>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
요즘 강세창 의정부시의원과 안병용 의정부시장간의 극한 대립이 의정부 지역사회를 흔들며 시민들에게 근심을 안기고 있다. 그렇게 된 근간에는 바…
의정부시의원 위세 하늘 찌르다
지방자치제도중 기초의원인 시의원의 주요 기능중 하나는 집행부인 자치단체를 견제.감시하는 역할이다.그러기 위해선 예리하고 똑똑해야 한다.문제…
<사설> 의정부 시민의 자존감 짓밟은 LH
계사년 신년 1월 1일 벽두부터 분당의 LH 본사앞이 시끄럽다.현직 시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한파가 몰아친 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1인 시위를…
<사설>답없는 의정부경전철 답 찾아야
의정부경전철이 개통전은 물론이고 개통후에도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 문제투성이의 괴물사업으로 불리우로 있으나 이미 개통해 운행중인 마당이라…
의정부시의회 의원들 사고(思考) 변해야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불리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다. 지방자치의 꽃은 지방의회, 지방의회 꽃은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라고 일컫는다.…
<사설> 수준 낮은 의정부시의회
“수준 낮은 의정부시의회가 부끄럽다” 요즈음 의정부시민들에게서 자주 나오는 자조 섞인 말이다.시민들은 평소 국회의원도 도의원도 아닌 시의회…
경기북부포커스 다시 출항을 시작하다
4개월 침묵 깨고 17년 역사 이어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매주 목요일마다 17년을 어김없이 발행해 오던 경기북부포커스가 지난 7월부터 4개월여를 …
<사설>- 한나라당 싹쓸이를 경계한다
국민 심판 칼끝은 어디를 향할지 몰라 5.31 지방선거에서 전국을 휩쓴 한나라당 싹쓸이는 경기북부권도 예외가 아니었다.단체장과 경기도의원·시의원…
<사설>- 무소속 대행진이 남긴 교훈
기존의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무소속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임충빈 양주시장이 공천 탈락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임시장의 무소속행…
<사설>- 참외밭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말아야
의원 이권개입 차단장치 시급하다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터져 나온 폭로전 속에 시의원들의 비리 연루설은 진실규명을 떠나 그 사안 자체가 섬뜩하…
<사설>-‘봉숭아학당’ 의정부시의회 자성을 바란다
올 한해를 풀이하는 말로 상회하택을 쓴다.위에는 불, 아래는 못, 서로 이반하고 분열해 소모적 논쟁만 벌였다는 뜻이다.의정부시의회는 한해 으정활…
©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