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체육회(회장 류왕현)는 임시총회 및 제10회 포천시민의 날 체육행사 출정식을 지난달 29일 늘봄컨벤션웨딩부페에서 개최하였다

류왕현 체육회장등 이윤기 소흘읍장, 윤영창 경기도의원, 김종천 포천시의원, 기관 ? 단체장, 소흘읍 직능단체장, 소흘읍기업인협의회장, 이장, 체육회 임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임시총회 및 시민의 날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포천시민의 날 체육행사에 소흘읍은 120명의 선수단과 20여명의 임원진이 육상,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10개 종목에 출전하게 되며, 특별히 올해는 소흘읍 직능단체에서 종목별로 선수단을 후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류왕현 체육회장은 “소흘읍체육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소흘읍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체육행사를 위해 애쓰실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윤기 소흘읍장은 “소흘읍은 포천시의 명실상부한 체육 강팀으로써, 서로 합심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믿으며 부상 없이 선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종천 포천시의원은 “소흘읍의 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흘읍민의 저력을 마음껏 펼쳐 주시고 경기에 임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 및 체육회 임원소개, 경과보고와 건배제의, 만찬을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