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동장 이재복)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달간 단체별로 요일을 지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생태관찰로를 위하여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일부 주민들의 음주행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생태관찰로 방범활동은 두 달 동안 총 19개 단체 400여명이 참여를 하였고 포천파출소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방범활동으로 인해 금년에는 취사행위·음주행위와 청소년 범죄행위가 현격히 감소하여 생태하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