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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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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1-12-21 09:54:4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지난 12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 동북부지역 종합병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2024년 말까지 3년간 사업에 참여할 것을 밝혔다.

본 사업은 재택관리가 필요한 암환자들의 교육.상담, 비대면 모니터링등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암 산정특례 대상자 중 장루조성술을 받은 환자들이 대상이다.

수혜자들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본인 부담이 최소화되고 병원으로 내원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부터 양방향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의 경우 증가하는 암환자들에 대한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상급종합병원 15개소와 종합병원 18개소를 선정하였으며 3년간 사업성과를 검토해 사업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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