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2월 23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위원장 김승안)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후원한 양념소불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회 김승안 위원장, 박영단 감사, 이정미 총무 등 위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양념소불고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쓸쓸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교류의 기회가 사라져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어르신들에게 작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마을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