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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미선·구구회·강세창·임호석 한나라당 의정부시의원 후보들 줄줄이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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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5-20 00:00:00

빈미선(나선거구) “참공약 준비해 실천할 것… 큰바람 일으키는 새인물 되겠다”, 구구회(나선거구) “시민편에 서서 견제·감시하고 주민 손발되겠다”, 강세창(가선거구) “재선되면 도시계획조례 등 대폭 개정 주민 혜택가게 하겠다”, 임호석(다선거구) “젊은피로 의정부 발전, 미래위해 노력하겠다”

 

의정부지역 한나라당 시의원후보들이 후보등록과 함께 줄줄이 막바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빈미선 의정부 나선거구 시의원후보는 지난 19일 회룡역 서부광장 인근에서 김상도 갑구 당협위원장, 박인균 을구 당협위원장, 김남성 의정부시장후보 및 각후보들, 조돈창 교육감후보 및 지지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상도위원장은 “천암함사건의 수사결과 윤곽이 뉴스등을 통해 나오고 있는데 이에대해 거꾸로 생각하는 이해할수 없는 이들도 많다”며 “김대중 정권때만 북에다 5억달러를 가져다 주고도 결국 돌아온게 피격사건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모후보가 의정부시 재정파탄을 운운하는데 시장 잘못이 아니라 각종 규제속에 이대로 가다가는 10%이하로 떨어질수도 있는 제갈공명 할아버지가와도 자립도를 못 올린다”며 “사사건건 발목만 잡고 서민팔아 가며 정치이득만 챙기는 정당이 아닌 한나라당을 선택해야 대기업등 유치로 의정부가 발전할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빈미선 후보는 의정부 최초 지역구출신 시의원으로 주민과 호흡하고, 성의와 열정을 갖춘 자질로 공천을 가장먼저 받았다”며 “당선시켜달라”고 표심을 자극했다.

이학세 前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여성특유의 섬세함등으로 시의원시절 5대의회 전반기가 잘돌아가게 했다”며 “시의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김남성 시장후보는 “현재의 국회의원들은 말은 잘하는데 해놓은 것이 없는 헛공약으로 끝나고 있다”며 “한나라당 후보등을 뽑아야 의정부시가,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잘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빈미선후보는 “초선 시의원으로 일해보니 배우는데도 1~2년이 걸려 키워주고 밀어줘야 하는것을 느꼈다”며 “많은 공약, 참공약을 실천하기위해 준비 해놓았으니 힘을 실어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빈후보는 “4년전 회룡역과 지금이 다르듯 4년뒤 몰라볼것”이라며 “꼭 당선돼 초심을 잃지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큰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 구구회 나선거구 시의원후보도 호원2동사무소 인근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역시 이자리에도 김상도, 박인균 갑을구 당협위원장, 김남성 시장후보등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구구회후보는 “국회의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주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 있는 시의원은 시공무원·시장을 견제·감시하고 주민편에서서 주민들의 손과발이 되는만큼 중요하다”며 “이런 시의원이 되어 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세창 가선거구 시의원후보는 지난 14일 가능동 한 빌딩에서 김상도, 박인균 위원장 박후보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강세창후보는 “지금 의정부시는 호원IC, 뉴타운, 재개발, 민락2·3지구개발등 도시건설 전문가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당선되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재선 시의원이 되면 도시계획조례, 건축조례등을 대폭 개정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임호석 다선거구 시의원후보도 장암동의 한 발딩에서 김상도 당협위원장, 김남성 시장후보 및 각 후보들, 지지자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임호석 후보는 “출마는 자리가 탐나서가 아니라 의정부시 발전에 역할을 하고싶어 나온 것”이라며 “젊은 피로 의정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호소했다.

2010.5.20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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