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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실력 있는 젊은 의료진 대거 영입, ‘의료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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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2-03-15 12:47:34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는 경기북부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우수한 교수진을 대거 초빙하였다고 지난 310일 밝혔다.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교수진은 순환기내과 장재혁, 안유란, 내분비내과 정채호,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간담체외과 한의수,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신경외과 김민수, 산부인과 이수정, 소아청소년과 윤지홍, 안과 주진호, 방사선종양학과 이병민, 핵의학과 이영주, 재활의학과 박민아 교수 등 13명이다.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소아 환자들의 심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윤지홍 교수를 초빙했다. 윤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 과정 및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강사·임상진료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소아심장학회 및 대한청소년과학회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췌외과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강사.진료조교수를 지낸 한의수 교수가 새로 들어왔다. 한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 석·박사를 거쳤으며 간이식.간암.로봇 복강경 수술이 특기이다.

아울러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해 혈관·이식외과 목상균 교수를 영입하였다. 목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학과 외과학 박사과정 및 서울성모병원에서 혈관.이식외과 임상강사를 역임하였으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04년 첫 장기이식 수술을 시작으로 2017년 혈액형 불일치 환자의 이식수술, 2019년 고위험군(HLA양성)환자의 이식수술에 성공하며, 간이식, 생체간이식, 혈액형불일치 신장이식에 이어 고위험군 이식수술 모두를 성공하는 등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신장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이외에도 소화기내과 박준형, 오세훈, 오지윤, 신지헌, 신장내과 홍수연, 비뇨의학과 최우석, 영상의학과 김용주, 응급의학과 백남성, 외상외과 김도훈, 박훈성, 입원의학과 서완, 건진의학과 김은진 임상강사 및 진료전문의 12명을 추가로 영입하며 다양한 임상과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였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에 대대적인 전문 분야별 신규 교수진 영입을 통하여 경기북부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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