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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6대의회 의장단 원구성, 벌써부터 힘겨루기, ‘신경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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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6-17 00:00:00

한나라 : 민주 7 : 6, 1석차로 한나라 다수의석, 의장단 5석 싹쓸이론 흘러나와, 의장자리 놓고 신경전 최고조, 물밑 접촉도, 이변 없는한 의장은 ‘한나라’, 민주 “배려·양보 미덕 있어야” 부의장 어느쪽으로 ?

 

6·2 지방선거로 제6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구성됐으나 의장단 선출을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되는 등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이번 의정부시의회에는 비례대표를 합쳐 한나라당 소속 의원 7명과 민주당 소속 6명으로 한나라당이 1석 차이로 다수의석을 차지했다.

국회의원 2명이 모두 민주당 출신이고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시장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기초의회와 극과극의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5대 의회는 한나라당 소속 시장과 한나라당이 9석으로 다수의석을 점해 독식하던 구도와는 차이가 나지만 의회는 1석의 효과에 따라 한나라당이 장악한 상태다.

이번 의회에서는 3선의원으로 최 연장자인 민주당 노영일 의원과 재선의원으로 한나라당 안정자, 이종화, 강세창, 빈미선 의원 및 민주당에 최경자, 조남혁의원이 있다.

노영일 의원은 3선임에도 이변이 없는한 의장은 한나라당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커 의장입성은 어렵게 됐다.

의장 선출에 대해 안정자 의원은 “크게 관심이 없다”며 “밖에서는 나에 대한 의장얘기는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종화 의원은 “능력있는 시의원이 많아 백의종군한다”며 “꼭 필요한 인물이 되지않겠느냐”고 말했다.

강세창 의원은 “이번 의장선출은 갑·을구 위원장을 배제시키고 한나라당내 순수 의원들만 모여 투표로 의장자리를 선출하는 만큼 여기에 승복할 생각”이라며 “내가 의장을 하겠다고 표출하고 다닌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나라당내 재선의원들의 이같은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미 당 내부에서는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 등 5석 모두를 한나라당이 싹쓸이 하겠다는 의견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대해 민주당 노영일 의원은 “6대의회가 매끄럽게 가기위해서는 전석을 싹쓸이 한다는 것은 안되며 시민이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배려와 양보의 미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경자 의원은 “의장단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지만 현실상 정당구도 탈피가 어려워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 결정과 동료의원 결정에 따를것”이라고 중립적 입장을 피력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28일 전체 7명 의원이 투표를 실시해 의장 등 의장단을 내부 결정할 방침이다.

한나라당 대부분 의원들은 국회의원과 시장이 민주당이므로 견제를 위해서는 시의회라도 견제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어 민주당의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의석 배분을 기대하기는 현재로선 어려워 보인다.

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의장자리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어 갈등 및 의사합치 여부에 따라 예외상황도 배제하기는 힘들다.

의정부시의회는 내달 1일 오전 의원 13명 전체투표를 통해 의장단을 구성한 뒤 오후 제6대 의회를 개원할 예정이다.

반면 한나라당에서 의장이 나온 이후 6대의회 상임위 활동 의원수는 동수를 형성해 팽팽한 대결구도를 이룰 전망이어서 예결산, 행감 등에서 표대결로 해결되지 않는 국면 등도 예상되고 있다.

2010.6.17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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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00:00:00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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