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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양동 산불진화…‘골든타임’지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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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2-04-08 11:59:12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46일 유양동에 발생한 산불이 양주시 산불전문진화대와 양주소방서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골든타임을 지켜 조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발화지와 인접한 곳에 있던 주민이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으며 산불진화대,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소방서, 주내파출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 속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산불감시원 김명수 반장은불이 난 곳 뒤쪽에 나무가 우거져 있어 큰불로 번질 수 있었는데 조기에 진화되어 다행이라며 산불감시원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산불은 끊임없는 예방활동을 하여 애초에 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산불예방은 물론 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해 산불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30분을 꼭 사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양주1동에서는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감시원을 편성해 집중 순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문주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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