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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언론사협회,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 인터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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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2-05-16 05:32:40
“동두천과 동두천시민만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진정한 살림꾼 시장 되고싶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1일 실시되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선거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1>

 

왜 시장(군수)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지난4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동두천의 가장큰 현안은 일자리 부족과 자녀의 교육문제라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시장이 되고자하는 이유는 동두천주민의 일자리부족해결과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아이의 장래가 걱정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첫째: 동두천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자원화 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팜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4차산업인 메타버스를 활성화하여 메타버스도시 동두천을 만들겠습니다. 메타버스 기업체를 유치하겠습니다. 메타버스 체험관을 만들고 메타버스 스포츠를 육성하겠습니다. 동두천을 전국 제일의 메타버스 관광지로 육성하겠습니다.

 

 

후보자가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동두천시 현안은 신천 악취문제와 일자리부족 그리고 인구유출에 의한 인구 감소입니다.

첫째 신천악취 문제입니다,

신천 악취문제 원인중 하나는 양주로부터 유입되는 양주지천에 있습니다. 양주지천의 수질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신천으로 유입되는 양주지천의 물은 별도 하수관로를 신설하여 신천과 합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둘째 일자리 부족입니다.

동두천은 수도권법에 의하여 대기업 유치가 불가능합니다. 동두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신사업이 필요합니다. 버려지는 폐자원을 자원화 할 수 있는 자연환경재생공사를 설립하겠습니다.

4차산업인 메타버스 사업을 육성하여 동두천을 메타버스 관광도시로 만들 겠습니다.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스마트팜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인구유출에 의한 인구감소입니다.

동두천시는 자연출생율 감소보다 타지역으로 인구유출의 의한 인구감소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구유출 방지하기 위하여 출산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어린이집을 국공립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공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을 관내기업을 우대하여 민간기업에 의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장점 및 경쟁력은 무엇인가

 

동두천에서 태어나서 자란 토박이로서 동두천의 주민이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동두천이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어떠한 것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사업경험 공직경험으로 쌓은 지식으로 동두천의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과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의정활동을 통하여 주민들로부터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장점인 높은 친화력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굽히지 않는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한테도 얽매이지 않고 동두천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당선에 성공한다면 임기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이 있나

 

첫째: 자연환경재생공사 설립입니다.

둘째: 바이오차 생산시설 유치입니다.

셋째: 메타버스 기업유치와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입니다.

넷째: 스마트팜 육성입니다.

다섯째: 신천 악취문제 해결입니다.

 

 

지역 유권자에게 하고싶은 말은

 

시장은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 아니라 동두천시의 살림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동두천시 살림에 대하여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수록 동천시가 발전되고 주민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이번 시장선거 만큼은 정당이나 지연 또는 학연에 얽매이지 마시고 동두천과 동두천주민만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진정한 살림꾼 시장을 선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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