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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하상가 상인들, 임시역사 개통으로 매출 80% 급감, 피해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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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7-15 00:00:00

▶상인들 “민자역사 신축공사 소음, 분진, 동선 불편으로 유효고객 줄어 매출 80% 급감… 143억원 신세계에 보상요구” 의정부역 앞 천막농성 돌입, 본사 집회 예고, ▶신세계측 “매출감소 원인 공사탓은 억지, 보상요구 너무해… 지금 공사적기, 시기 놓치면 제때 완공 어렵다” 공사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의정부 민자역사 신축과정에서 지하상가 상인들이 임시역사 개통 등으로 매출급감을 주장하며 영업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일 지하상가 상인들에 따르면 “지하상가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역세권 중심상권 연결 보도로 기능을 하고 있으나 신세계측이 영세상인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주출입구 역할을 할수 없도록 공사를 해 상인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상인들은 “구역사 존재시는 주출입구로 고객유입이 용이하여 영업에 효과적인 동선이었으나 신세계측의 민자역사 신축계획에 따른 지난해 6월 임시역사 개통이후 이동고객 동선이 변경돼 지하상사 평균매출이 80%이상 감소됐다”며 “구역사 철거 및 신축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 환경으로 유효고객이 이탈해 700여 점포의 생존권에 막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반발했다.

상인들은 지하상가 영업손실분 보전에 대해 신세계측에 지난 1일 협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상인들은 지난달 30일 부터 의정부 동부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해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상인들은 700여 점포중 현재 운영중인 480개 점포를 대상으로 임시역사가 개통한 지난해 6월부터 민자역사 신축이 완공계획인 오는 2012년 5월까지 한 점포당 27. 5%의 매출액 감소를 기준으로 총 143억원을 신세계측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세계측은 “민자역사 신축 및 임시역사 개통을 이유로 매출액 감소 원인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며 “이미 시 중재하에 서로 합의해 놓고 이제와 막대한 영업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공사 적기인 지금 속도를 내지 못하면 야간공사 연장과 동절기가 닥쳐오는 등 안전 및 제때 완공이 어렵게 되고 협력사들의 배상요구 가능성도 있다”며 “특히 전철운행과 함께 공사가 진행되는 어려운 공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측은 지난 9일 지하상가측에 내용증명을 전달하고 공사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한편 상인들은 의정부역앞 천막농성에 이어 서울 신세계 본점앞에서 집회 등을 벌일 계획이다.

2010.7.15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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