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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장들, 7호선 연장 예타통과 갈망 2차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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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7-29 00:00:00

안병용, 현삼식, 서장원 3개지역 시장, 경기북부 전철 7호선 예타통과 갈망 건의문 공동채택, 예타 최종결과 앞두고 총력 행보, 관계기관에 제출뒤 내주 기재부 재방문 예고

7호선 경기북부 연장을 위해 3개 지역 시장들이 다시 건의문을 채택하고 강력 요구에 나섰다.

지난 27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서장원 포천시장은 ‘경기북부 전철 7호선(의정부 양주 포천선)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갈망하는 건의문(2차)’을 공동 채택하고 경기북부 주민들의 최대 염원임을 재차 강조했다.

건의문에서 3개 시장은 “7호선 북부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세부사업 확정으로 사업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 6일 경기북부지역 주민 염원을 모아 사업 실현을 건의했다”며 “그 이후 경기북부지역에서는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와 염원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들은 “경기북부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조기에 착공될 수 있기를 갈망한다”며 “예타를 통과 한 후 사업 착수단계에 이르고 기본설계가 실현될 경우 최소한 사업비로 추진할 수 있는 직선화, 지상화 등 노선대로 조정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내 민원해결과 행정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건의문에서 3개 시장들은 예타의 경제 편익비(BC)를 높이기 위해 노선의 직선화를 통해 사업비를 최소화 하는 방안에 적극 공동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6일 의정부시에서 예타통과와 조기착공 건의문을 공동채택해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지난 19일 기획재정부를 함께 방문해 예타통과 등을 요청했다.

3개 시장들은 내주 기획재정부를 재방문하고 예타통과를 재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당초 포천 연장시 BC가 0. 5 내외로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업비 최소화 방안 및 균형개발 요구, 낙후지역 실태 등의 강력한 제기로 BC지수가 다소 오를 가능성이 알려지고 있다.

3개 시장들은 사업비 최소화 및 재원조달 방안 강구에 힘을 쏟고 있어 지수 0. 8 이상도 나올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2010.7.29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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