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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호원2동을 위한 의정부시 호원2동, 게릴라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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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2-07-25 12:29:35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시정 구호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NEXT CITY로 나아가기 위해 호원2(권역국장 김재훈)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마냥 걸어도 거슬림 없는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길이 있는 호원2동 만들기를 위해 11개 자생단체들이 뭉쳐 게릴라 정화활동을 다짐했다. 언제 어디라도 무엇이 되었든 제초, 무단 투기물 수거, 빗물받이 청소 등을 통해 걷고 싶은 길을 만들기 위함이다.

그 마중물로 720일과 22, 호원2동 통장과 공무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회룡로와 평화로, 호원중학교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양일간의 활동은 새벽부터 모여 유동 인구가 많은 회룡로와 평화로 인도, 아이들의 통학로인 호원중학교 주변의 가로수와 전봇대 하부, 도로 경계석과 보도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속되는 강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초가 되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걷고 싶은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호원2동은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체육회 등 자생단체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언제나 걷고 싶고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진력해 나갈 예정이다.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보니 무더위 속에 땀 흘려 봉사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마을 환경정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남봉준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시민을 위한 동행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걷고 싶은 거리 호원2동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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