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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장 공약1호 의정부 경전철 부분공사 중단, 일부구간 지하화 취임 두달만에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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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9-02 00:00:00

안시장,의정부시 시행사에 지난 7월 5일 일부, 부분 공사중단, 노선 재검토 요구 공문보낸뒤, 시행사 보란듯 ‘일사천리’ 시 철저히 무시, 가속도 공사뒤 중단 불가능 입장내놔, 안시장 공식입장 밝히지 않고 ‘세월만’ 꼬리 내리나?, 공약1호 물건너간 상태, 끊이지않는 사고속 공정률 77%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공약 1호였던 의정부 경전철의 부분 공사중단 및 노선 재검토, 일부구간 지하화가 취임 2달만에 좌초됐다.

안시장은 선거당시 공약 1호로 의정부 경전철의 노선연장 등 재검토를 위해 일부, 부분적 공사중단과 의정부시청 ~ 의정부역간 경전철의 지하화 등을 내세웠고 취임 5일만인 지난 7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공문을 의정부경전철(주) 등 시행사에 보냈다.

이어 안시장은 지난 7월 21일 경전철사업 협상을 위해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협상자문위원회를 발족해 협상, 법률, 철도, 세무회계 분야의 위원들을 위촉했으며 경전철 TF팀을 꾸려 대응 채비에 나섰다.

그러나 공문을 받은 시행사는 한달이 지나도록 시에 답변조차 하지 않은채 오히려 공사에 열을 올렸다.

공사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현장은 곳곳에서 쉽게 목격 되었고 야간공사도 강행해 민원 마찰을 빚었으며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철저히 안시장과 의정부시를 무시했다.

그결과 지난 23일께 공정률은 74. 85%로 이후 10여일이 지난 지난 1일 현재 적어도 77% 선에 육박할 전망이다.

시행사의 이같은 대응에도 침묵하던 안시장은 지난달 20일께 시행사로 부터 경전철 공사중단과 도심구간 지하화, 노선연장 모두 불가능 하다는 보고서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도심구간 지하화의 경우 최소 2천억원이 추가되고 4년이상 추가 공기연장이 불가피해 재원조달 문제 등과 함께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또 경민대 등 노선연장 요구에 대해서도 경민대 구간 1. 5km 와 지하철 7호선 환승을 위해 장암동 구간 2. 7km 까지 합하면 공사기간 3년 및 2천억원의 에산이 더 필요하다는 것.

시행사의 불가능 답변과 이미 진행된 배짱공사로 인해 진척된 교각공사는 안시장을 더이상 공사중단을 요구할 수 없는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

안시장은 자신의 공약 1호의 좌초 상태 직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경전철 공사는 현행대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공약사항은 무산됐다.

또 이같은 상태에서 노선검토 등을 위해 예비비 3억원을 들여 긴급 연구용역을 집행한 것이 시의회 질타의 빌미가 되고있다.

남아 있는건 수요조사를 통해 승객 수요 파악과 적자보존과 관련한 이용요금 등의 협상이다.

일각에서는 “안시장이 악재에 대한 허심탄회한 공식입장을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려 한다면 전임시장의 독선행위와 뭐가 다르겠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의정부 경전철은 5천841억원을 들여 의정부시 신곡동 ~ 고산동 일원까지 11. 076km 를 잇는 민자사업으로 14개 정거장과 차량기지 1개소를 갖게된다.

지난 20일 현재 공정율 74. 85%에 주간 계획 공정률 0. 616%를 나타냈다.

2010.9.2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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