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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안시장 대상 시정질의 통해 경전철 문제 진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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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09-02 00:00:00

강세창 의원,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서 경전철 전반적 문제 질의, 경전철 노선, 요금제 위해 긴급용역 결과, 각종 잇단사고, 경관문제 등 꼼꼼히 짚을 예정

 

의정부 경전철 사업이 시의회 임시회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지난 1일 의정부시의회와 강세창 의원에 따르면 오는 6일 제194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의정부 경전철의 전반적 문제에 대한 시정질의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강세창 의원은 “이날 시정질의에서 의정부시가 그동안 8·9월중 경전철 노선문제를 검토한다고 밝혀왔고 안병용 시장의 공약중 경전철 노선변경이 포함된 재검토를 제시해온데 대해 시장의 입장과 앞으로 계획을 물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또 2011년 8월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제와 단일요금제에 대한 근거자료를 위해 경전철 활성화 방안 용역을 예비비 까지 활용해 집행한 것에 대해 시급한 사유와 용역결과에 따른 대처방안을 따져 묻는다.

이어 총 3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책정된 경전철 교량하부 경관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예산낭비 및 비실용성을 지적하고 효과와 집행계획을 물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형사고 이후 끊임없이 각종 안전사고가 그치지 않는데 대해 최근 발생한 추락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소홀, 조치상황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회는 안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출석을 통보해 놓았다.

시는 지난 7월 경전철 전노선에 대한 이용수요, 수익성, 수요증대 방안 연구, 부대사업개발 등의 연구를 위해 예비비 3억원을 긴급히 편성해 사용한다고 의회에 알렸다.

연구용역은 4개월 ~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의원들은 이미 공정률이 70%를 넘는 경전철사업에 대해 노선연구를 위한 용역사업비로 예비비를 사용한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의회의 대응도 우려되고 있다.

2010.9.2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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