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월 30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대 어진용 협의회장 이임식 및 제4대 이순자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및 표창시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순자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장으로 지구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여 우리지역의 참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에서 “과거 여러 차례 수해 피해 및 지역의 위기에서 적십자 단체의 봉사로 동두천시가 큰 위로를 받은 일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를 위한 많은 봉사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자 회장은 1991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엔젤봉사회 입회하여 엔절봉사회 총무 및 회장을 역임하면서 반찬봉사, 희망의 집짓기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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