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특보에 임명, 언론, 복지분야 맡게 될 듯, “사회현장 피부로 느끼며 일하겠다”
조흔구 前한나라당 의정부을 당원협위원장이 지난 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특보로 임명됐다.
조 前위원장은 이날 특보 임명장을 받고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조 前위원장은 “친서민적이고 실용적인 노선 추구를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사회를 이루기 위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좀 더 전문적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특보는 총 22명으로 구성돼 각 분야별 업무를 관장할 계획이며 김정훈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단장을 맡았다.
조 前위원장은 언론 및 복지분야 업무를 희망하고 있다.
2010.9.16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2/11/10/509dffac63536.jpg|31764|jpg|사본 - 2면조흔구위원장.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