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10월 21일 제77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의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퇴직 경찰관 명패 제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찰서 전직원 공모 후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신을 기억합니다’로 명명된 퇴직경찰관 명패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퇴직 경찰관들을 기리기 위해 제작 되었다. 아울러 경찰의 상징인 무궁화를 식재하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경찰이 지향하는 가치개념을 제고하고, 애국심을 고취하여 의정부경찰서 전 직원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부경찰서 경우회장(최병수)은 제77주년 경찰의날을 맞이해 뜻깊은 퇴직경찰관 명패 제막식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한편, 국가를 위해 애써 주신 퇴직경찰관들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병우 의정부경찰서장은 “제77주년 경찰의날을 기념해 오랜 기간 국가에 헌신하고 퇴직하신 선배 경찰관을 기리는 명패 제막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명패의 제목같이 퇴직한 경찰관 선배님들을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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