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4동(동장 이창열)은 지난 30일 통장협의회(회장 임의빈)와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통장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옥정중심상가 일대와 교차로 주변으로 봄꽃(비올라, 팬지) 4,500본을 식재했다. 옥정중심상가 일대는 옥정신도시를 대표하는 중심상가 밀집 지역으로 거리 특성상 지저분해지기 쉬운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봄꽃 식재와 흡연 부스 설치 등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통장협의회원 및 직원에게 감사하다”며“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봄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꽃내음 가득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