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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의정부이야기’ 해마다 자발모금 의정부 어려운 이웃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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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0-12-30 00:00:00

회원 1만7천여명 네이버 카페 ‘의정부이야기’ 회원들, 의정부시에 3백만원 기탁, 솔로몬, 정직 등 카페대표, 안시장 “의정부시 미래 희망적·긍정적으로 보자” 담소

 

의정부시민들의 왕성한 온라인 활동 모임인 네이버 카페 ‘의정부이야기(매니저 러브곰탱)’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지난 28일 의정부이야기 부매니저 솔로몬(노동환 의정부SK-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정직(이광호정직자동차공업사 대표) 등 대표들은 의정부시장실에서 안병용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솔로몬 노동환씨는 “의정부이야기는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서울북부, 경기북부권 1만7천여명의 회원들이 의정부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희망적 미래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시장은 “의정부는 21세기의 중심이고 부정적 얘기 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말을 많이 해야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모금은 네이버 카페 의정부이야기 회원들이 자체 모금활동을 벌이고 불우이웃돕기 바

자회와 후원업소 등록금 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의정부이야기는(http://cafe. naver.com/city2006)지난 2007년 연말,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1백70여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직접 전달했고 2008년에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3백만원을, 지난해에도 소년소녀 가장에게 1백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모금액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고 요청했다.

네이버 카페 ‘의정부이야기’는 의정부시민을 중심으로 현재 1만7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중인 경기북부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경기도권에서도 최대규모의 카페모임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페에서는 의정부시 가치높이기 및 지역뉴스, 각종 호재 공유, 친목도모 등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내 여론형성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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