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6월 12일 신동초등학교와 의정부서중학교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소독을 실시하고 메르스 예방용품을 지원했다.
메르스의 확산으로 인해 학교와 학부모들의 불안이 클 것에 대비하여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에 유치원과 학교에서 사용할 손소독제 675개와 마스크 1만3천8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보건소장(소장 신성희)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없고, 관내 취약지역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기보다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메르스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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