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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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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5-06-26 09:22:36
메르스 개인 예방 수칙

 

 

 

6월 중순까지 맹위를 떨치던 메르스가 점차 그세력이 약해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의정부시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없다.

메르스 종결 선언이 날 때까지 우리 의정부시에는 단 한명의 환자도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메르스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심대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메르스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으므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충실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그리고 2015년 메르스 최근 6년 간격으로 신종 전염병이 상륙하였다.

향후에도 대륙간 이동인구의 폭발적 증가 그리고 지구 환경 변화로 언제든 메르스를 비롯한 전염병이 우리나라에 올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국가 방역체계를 확실히 확립해야만 하는 것이다.

메르스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종결 선언된 상태는 아니므로 개인들은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메르스 종결선언은 메르스 마지막 확진환자가 나온 후 잠복기의 2배 기간 즉 28일동안 추가 환자가 없을 때 내려지게 된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그 시기는 아마도 8월말, 9월초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예방 수칙을 적어보면

1. 비누로 자주 손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 특히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때는 꼭 씻어야 한다.

2. 기침, 재채기 시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4.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5.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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