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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5급 공무원 성추행 논란, 파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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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7-04-19 00:00:00
만삭 직원, 추행 탄원 진정서 제출

 

양주시가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직원의 진정서가 지난달 12일 접수돼 지난 11일 조사에 들어가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양주시는 청렴 공직 관련 행정모토를 실천중이어서 이 문제는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임신 9개월째의 만삭인 여직원 A씨는 “지난해 11월 관내 체육행사 회식후 같은 승용차로 귀가하다 간부인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주시는 6명의 성희롱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

 

B씨는 “회식 장소와 사무소 거리가 3분 거리에 있고 상식상 만삭의 임산부를 상대로 성추행을 했을 리 없다”고 주장해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조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07.4.19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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