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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 바란다-'경기북부포커스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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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11-25 09:55:07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조수기

“경기북부포커스”신문은 경기북부지방의 지역지로서 독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성실히 해왔지만 이미숙 기자가 동서남북으로 25시를 뛰어 찾아내어 실어주는 뉴스는 정말 진품명품 기사였다.

방송이나 중앙의 큰 신문들이 새롭고 큰 뉴스를 독자나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는 메신저라고 한다면 경기북부포커스는 지방에서 큰 언론 매체가 놓여버린 지역뉴스와 이면도로에서 일어난 지방행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난맥상과 시행착오를 때로는 고발하고 때로는 경고함으로써 독자들의 아쉬움과 답답함을 풀어주고 고질민원을 해결해주는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우리속담에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한다.”는 말처럼 보다나은 내일을 위하여 몇 달간 숨을 고르고 윤전기 기름을 치고 약해진 에너지를 보충한 경기북부포커스가 복간하게 됨을 독자의 한사람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는 바이다.

재충전 기간동안 경기북부포커스의 뉴스를 기다리고 생활정보에 아쉬웠던 독자들을 위해서 경기북부포커스는 남들보다 두발, 세발 더 뛰고 지난날에 부족했던 부분을 과감히 수술하고 무엇보다도 언론의 생명인 사실성과 객관성을 유지함으로써 10사람으로부터 박수받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한사람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거듭나 재도약하기를 당부한다.

어두운 밤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이 오는 것처럼 다시 태어나는 심정으로 펜을 드는 경기북부포커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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