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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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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11-27 11:48:40
‘무릇 신문이란 시대상을 가늠하는 잣대’

경기북부지역을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함께 올바른 지방언론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경기북부포커스의 제2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면부족으로 북부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알려주는 것이 한계가 있었으나 이를 개선하고 또한 현시대 상황에 맞는 인터넷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로 보다 신속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까지 많은 애를 쓰신 이미숙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북부포커스는 지난 1996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취재권역으로 창간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기북부지역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대변하여 왔을 뿐 아니라 시민 정서 함양과 선진 시민으로서의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신문이란 시대상을 가늠하는 잣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신문이 얼마나 깨끗하고 바르냐에 따라 그 시대의 현상과 문제를 정확히 비출 수 있느냐가 결정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 시대의 흐름조차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북부포커스가 주민들에게 경기북부 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중앙의 정보와 함께 내 고장의 유익하고 생생한 소식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지역이 나아 가야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특히, 우리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정직성과 도덕성을 회복하여 저마다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에서도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써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주도해 주었던 경기북부포커스가 새롭게 태어나면서 시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경기북부 발전을 지원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하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경기북부포커스의 재창간을 축하드리며, 본사의 무궁한 발전과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바른 신문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의정부시의회 의장 빈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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