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포커스가 재창간하여 지역사회의 민주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20만 양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알찬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적을 남기실 경기북부포커스에 큰 기대를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에 재창간하는 경기북부포커스는 독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21세기 언론의 올바른 정신으로 독자들에게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가 시작되면서 현대사회는 정보가 곧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은 급변하는 생활환경 속에서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경기북부포커스의 모든 지면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원하는 욕구를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으로 가득해 지기를 바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진정한 독자의 언론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경기북부지역을 취재권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하게 될 경기북부포커스가 합리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기대하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밝고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재창간하는 경기북부포커스가 아무쪼록 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하여 사회구성원 모두가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사는 선진 민주화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초석(礎石)을 놓아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경기북부포커스의 재창간을 축하드리고 경기북부포커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심심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102년 11월

양주시장 현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