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이 지난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평가 설명회 및 QI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의정부성모병원의 급성심근경색 의료서비스 질 향상 사례는 병원 도착후 90분이내에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신속하게 뚫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치료시간 단축시키기 위한 QI활동으로 급성심근경색 치료 프로세스의 적절성과 신속성 등을 인정받았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QI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접수된 23개 기관 26개 사례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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