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명)는 연말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에게 연탄 2000장(1백만원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NH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행사는 광적·남면·백석·은현농협 관내 취약농가 4명에게 500장씩 전달했다.
이종명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관내 독거노인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협 양주시지부는 2012년에 1500만원을 쌀, 현금 등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해 왔으며 지난 11월부터는 농협중앙회에서 5,000장과 회천농협에서 8,000장을 30가구에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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