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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대형 굴삭기 연합회, 의정부 신우신협, 이웃 위한 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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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12-28 10:02:42
“노숙자, 독거노인 따뜻한 밥 한 끼에 써 달라”

경기북부 대형 굴삭기 연합회(회장 박복석)와 의정부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이 지난 18일 송년 분위기에 들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밥 한끼를 대접하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건네냈다.

굴삭기 연합회 회원 50여명은 연말 정기총회에서 이웃돕기를 하자고 의견을 모은 뒤 자발적 성금을 모아 66만원을 우리밥집에 전달했다.

또 신우신협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걷은 60만원을 우리밥집에 전달했다.

우리밥집은 의정부3동 뚝방길을 따라 우리교회(담임목사 정영일)가 매주 화?목요일 노숙자들과 어려운 노인들에게 정성스레 만든 점심을 지난 2010년부터 대접해오고 있는 무료급식소다.

이곳을 찾는 소외된 이웃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박복식 회장은 “몇년전 농아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전달하는 기쁨을 크게 느꼈다”며 “이를 계기로 적은 액수지만 회원들과 함께 전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위에 어려운 이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고 몸건강히 일하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