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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의정부 1988' 청소년 사랑의 연탄나눔, 가슴 따뜻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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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6-02-17 06:46:52
어려운 이웃들에 연탄 900장 직접 전달

 

지난 2월 15일 오전 의정부자원봉사센터 직원, 녹양동주민센터 관계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40명은 연탄 900장을 의정부 녹양동 소재 소외 가정 4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방송 종영에 따라 당시 서울 도봉구 쌍문동 봉황당 골목길을 재연한 의정부종합운동장 근처 야외 세트장에 있던 연탄 900장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범서)에 기증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연탄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연탄 1개의 무게가 대략 3Kg인데 친구들과 서로 긴 줄을 서고 연탄을 나르니 시간이 금방 훌쩍 지나가 버렸다.

연탄을 받으시는 어르신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연탄 나눔은 단순히 연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기에 이번 봉사활동은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취재 : 민경숙, 사진 : 정민순 본지 객원기자

2016-02-17 06:46:52 수정 취재 : 민경숙, 사진 : 정민순 본지 객원기자 ( uyfocu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