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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측부터 문희상 6선, 홍문종 4선, 정성호.김영우 3선 국회의원 반열에 |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현직의 강함을 증명해 주는 선거가 됐다.
의정부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의정부을에서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이번에 새로 분리된 양주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이, 역시 새로 분리된 포천.가평에서는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포천.연천)이 전부 당선을 거머졌기 때문이다.
이로써 문희상 의원은 6선에 성공했고, 홍문종 의원은 4선 의원이 됐으며 정성호 의원과 김영우 의원은 3선 의원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됐다.
이번 선거는 현직 의원 전부가 다시 국회에 입성함으로써 도전자들이 성공하기란 얼마나 힘든지와 현직 프리미엄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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