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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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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6-10-06 06:12:03
작가들의 작업 공간 개방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1기 오픈스튜디오 ≪거주와 이주의 기술≫이 오는 10월 7, 8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장흥의 모텔을 개조 2013년에 개관한 777레지던스는 회화, 사진, 복합매체 작가에게 창작 공간과 작업 실현을 지원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1기 입주 작가 15인이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작업의 결과물과 과정을 스튜디오를 개방하여 관객에게 선보인다.

공개되는 15인의 스튜디오에서는 각 입주 작가의 실험과 창작물을 비롯하여, 작업 과정 및 도구 등을 볼 수 있다.

스튜디오 개방 이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열린다.

결과보고 전 형식의 동명의 기획전인 <거주와 이주의 기술>전, 입주 작가인 안진국이 기획한 <예술적 난민의 생키>전, 작가들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777아트마켓>, 나광호 작가의 관객참여 퍼포먼스인 <롤리팝!팝!팝!> 등 풍성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777레지던스의 관계자는 “‘거주와 이주의 기술’이라는 제목은 작가의 작업과 활동에 관해, 그리고 그것이 생산되는 레지던시라는 공간에 관해 보다 폭넓게 생각해보기 위한 이름”이라고 밝히면서 “미술 작가가 여러 종류의 레지던시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이 보편화되어버린 요즘, 미술 작품은 이러한 생활 방식과 교감하며 변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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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6:12:03 수정 경기북부포커스 ( uy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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