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협의회장 김점순)는 지난 10월 27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북한이탈청소년과 멘토, 교사,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한꿈학교 학생들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의 멘토단 등 40명이 참석해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감하면서 먼저 온 통일인 탈북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문화공유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해로 3회째 개최하는 문화공감 사업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여 생각의 전환계기는 물론 남한사회 조기정착을 돕고 미래 통일시대 건강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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