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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호열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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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6-11-29 07:30:06
5차 촛불집회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궂은 날씨 속 190만 시민 "박근혜 물러나라"

 

지난 11월26일(토)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 대회 및 제5차 촛불집회에는 전국적으로서 190만 명의 국민이 참여해 서울 도심과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열리면서 사상 초유의 평화집회로 치러졌다.

26일은 더구나 서울에서 첫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성숙한 평화시위를 이어갔다.

외신들까지도 매주 기록 경신 중인 집회 인원수와 축제 같은 평화 시위에 주목하며 시위 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고 추켜세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추미애 대표.전해철 경기도당 의원장.최호열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원외 지역위원장, 전국에서 올라온 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업무에 복귀해 국민과 전면전을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는 결의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가평지역위원회에서도 최호열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최태수 사무국장, 조득계 청년위원장, 정동길 노인위원장, 정병갑 을지키기실 천 위원장, 최두열 사회적 경제위원장, 최미경 여성위원회부위원장, 안병호.최순종 전국대의원 및 정선희 권리당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실시한 제5차 촛불집회에 합류해 사상 최대규모인 150만 명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서는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분간 촛불과 전등을 소등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촛불과 휴대전화 등의 불을 끈 채 “박근혜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불이 켜진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종합청사를 향해 “등을 꺼라”고 외치기도 했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청와대 인근의 종로구 내자동 사거리까지 8개 갈래로 행진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새누리당 해체하라” “민주 경찰 동참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벌였다.

청와대 인근으로 향하던 행렬은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과 종로구 새마을금고 광화문지점 앞 등에서 경찰이 세운 차 벽에 가로막혔다.

경찰은 이날 차 벽에 ‘평화로운 집회, 성숙한 시민의식, 여러분이 지켜주십시오’라는 현수막을 걸어놨다.

경찰과의 큰 충돌 없이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과 내자동 사거리 등에서 자유발언을 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11시부터는 27일 오전 1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필리버스킹’ ‘박근혜 퇴진 퀴즈’ 등 주최 측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한편 같은시간 지방에서도 40만 명의 성난 국민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도 1만8천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강력히 요구하며 촛불집회에 참여했으며 전 세계 20개국 50개 지역에서도 박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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