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타 > 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 가족 오페레타 뮤지컬 선보여
 
[공연] twitter  facebook    ȮƮ
입력시간:  2016-12-16 08:04:46
12월 17일, 18일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크리스마스 시즌,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가족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이 오는 12월 17일, 18일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입으로 악기를 불다’라는 의성어 ‘부니’에서 따온 <부니부니 음악탐험대>는 2010년 국내 최초 어린이 오페레타 뮤지컬로 제작한 이후,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매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객과 평단에게 극찬을 받아오고 있다.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은 산타마을의 에너지원인 스노우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20여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30명의 출연진이 노래하는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말러, 브람스 등 대표 음악가들의 클래식 곡들이 한 자리에 모인 클래식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제작기간 2년, 제작비 12억, 산타마을을 옮겨놓은 듯 한 환상의 무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회전무대를 비롯한 기계장치, 화려한 특수분장과 150여벌의 의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오페레타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재미와 클래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효과에 가족 사랑의 의미까지 세 박자가 모두 갖춰진 작품으로 연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뮤지컬<판타지아> 18일(일) 14시 공연에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100여명을 초청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2016년 해피죤 티켓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문화소외계층에게 관람료를 지원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본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전당 관계자는 “올해에도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소외계층 100여명에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사업 신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판타지아-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마을>의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5-5841~2, 또는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확인 가능하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6/12/16/585321a74faa5.jpg|225889|jpg|판타지아 포스터.jpg#2016/12/16/585321aeed208.jpg|208932|jpg|IMG_1622.jpg#2016/12/16/585321b738b88.jpg|178677|jpg|IMG_1975.jpg#2016/12/16/585321c18699c.jpg|182505|jpg|IMG_2083.jpg#2016/12/16/585321c9db8e4.jpg|220138|jpg|IMG_2128.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2016-12-16 08:04:46 수정 박 융기자 ( kyhean@hanmail.net )
 
 
등록번호 경기., 아5196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29(의정부동) 발행.편집인 이미숙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숙
등록연월일 2018년 9월 13일   전화 : 031-825- 8816 팩스 : 031-825-8817 관리자메일 : uifocus@hanmail.net
copylight(c) 2012 경기북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