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포천경찰서장은 육군 제8사단을 방문해 사단장(소장 방종관)과 포천지역의 대테러, 북 도발상황 발생 시 대응 등 주민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안보치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천은 영평사격장 내 미군 훈련으로 인한 미군과 주민의 마찰이 뜨거운 감자로서, 상황 발생 시 포천경찰서와 관할 부대인 8사단과 협력하여 주민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신속한 공동대응 등 경찰과 군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재희 포천경찰서장은 “포천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훈련장을 2개나 보유한 접적지역의 특수성을 갖고 있어 북 도발.테러 등 비상상황이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있어 경찰과 군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야 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최우선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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