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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일산동부서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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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7-01-17 08:41:18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추진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정유년 새해 파주서에 이어 두 번째 치안현장 방문으로 지난 1월 16일 일산동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일산동부서장, 과장, 계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여섯번째 일선 경찰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자율과 책임’을 통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 추진방향을 일산동부경찰서 지휘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일산동부경찰서장의 ‘치안활동 추진업무보고’를 통해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일산동부경찰서장은 일산동부경찰서가 동.서부로 분리되어 2017년을 일산동부경찰서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자기 주도적 근무, 문제해결 순찰, 선제적인 위험관리, 협업치안 활성화를 통해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 주민이 행복한 치안공동체”를 만들겠다며 그간 추진해왔던 치안활동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일산동부경찰서의 치안여건과 업무보고를 받고 “일산은 서울 인접 신도시로 유동인구가 많고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 등 행사가 개최되어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이므로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경기북부경찰청은 넓은 관할구역에 비해 경찰 1인당 담당인구(608명)는 전국 1위 수준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이 중요한 지역이어서, 주민의 요구(Needs)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017년을 ‘공동체 치안 원년’으로 선포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승철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마두지구대를 방문하여 치안활동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관내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중심상권과 복합상가 밀집지역으로 신고사건이 많아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일산동부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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