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인 김광수 경기북부사진연구회 회장이 경기도 사진대전 초대작가로 인준받았다.
이번 초대작가 인준은 김광수 회장이 사진에 뛰어든지 27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추천작가에 도전하여 10년만인 지난 2010년 추천작가 인준을 받았고 그 후 8년만인 2017년에 초대작가가 되었다. 또 올해 추천작가를 벗어나면서 추천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얻었다. 초대작가는 대한민국 사진대전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각종 촬영대회나 공모전 심사를 할수있다.
김광수 회장은 “27년 인고의 세월은 참으로 길고도 긴 여정의 시간이었고 프로용 카메라 구입후 수많은 질곡의 세월속에서 드디어 27년만에 경기도 사진대전 초대작가가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초대작가가 대한민국 각종 촬영대회나 공모전 심사를 할 수 있는 것을 떠나 목표한 바를 성취할 수 있어서 참으로 영광”이라며 “이 모든 영광을 가족모두에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7일 오후 4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