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레이크파크 입주예정자대표협의회(이하 ‘입대협’)는 지난 6월 1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옥정중앙공원내 발물놀이터에서 금년 8월 31일부터 입주를 앞 둔 80여명의 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서로 인사하고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모임은 작년 9월에 첫번째 모임을 진행했을 당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이 아주 좋아서 입주전 마지막으로 친목 모임을 다시한번 개최하게 되었다.

레이크파크 입주예정자대표협의회는 “양주신도시 시범단지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이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레이크파크는 금년 8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761세대 아파트단지로 중심상가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아파트단지 앞 광역버스정류소, 7호선 옥정신도시 내로 연장시 최고의 수혜단지로 손 꼽히며, 양주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옥정중앙공원과도 매우 가까이 있고, 초,중,고 학교시설 역시 아파트단지에서 가까운 인근에 모두 위치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보여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앞으로 같은 아파트에서 살아갈 이웃과의 사전만남을 통하여 서로 인사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들을 갖기 위해 노력했으며 양주시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서명도 다함께 참여하는 등 향후 내가 살아갈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유치 서명지에 모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의 시간들도 준비하여 진행하는 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입대협 운영진들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입주예정자분들하고 더욱 더 유익한 시간들을 가지기로 하였으며, 입주하는 마지막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