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컬링경기연맹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을 지난 8월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실시하였다.

경기도컬링경기연맹은 컬링 꿈나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방법과 우수 스포츠스타를 통한 코칭을 목표로 체육교실을 선보였다.

이번 체육교실을 통하여 경기도소속에 있는 초, 중, 고등학교 7개팀이 참여하여 팀들의 훈련방법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지도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교실에 참여하는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2011, 13, 15년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으며 소치올림픽 8위을 달성하였고, 2014년에 여자세계컬링선수권대회 4강의 위엄을 달성한 여자컬링팀이 스포츠스타로 참여하였다.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은 경기도의 초, 중, 고등학교의 연계되어 진행되는 컬링 체육교실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 컬링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