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스포츠
의정부시, 제9회 신세대가요제 성황리에 개최
 
[문화,스포츠] twitter  facebook    ȮƮ
입력시간:  2017-08-16 10:34:19
대상 바칼밴드, 금상 정민경씨, 은상 동선호씨 상금과 트로피, 가수 협회증 발급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정부지회(지회장 박영길)는 지난 812일 의정부시 행복로 야외무대에서 제9회 신세대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인총연합회가 협찬한 이번 가요제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7세부터 29세까지 (의정부 인근 지역 거주자 참가 가능) 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무대로 85일 의정부시 예총에서 130여팀이 예선을 치루고 본 무대에는 56팀이 올라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가요제 형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예술인협회의 여성5인조 그룹인 원더우먼 밴드와 협회 가수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제9회 의정부 신세대가요제는 심사위원으로 김종현, 김정배, 박성일 작곡가가 참여 하였고 김용환 사무국장과 가수 최정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2017 의정부 신세대가요제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돌고 돌아'를 부른 바칼밴드가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 50만원,트로피를 받았고 금상 수상자는 정민경씨가 'Something New'를 불러 상장과 상금 30만원, 트로피를 받았으며 은상 수상자는 '그대라는 사치'를 부른 동선호씨가 상장과 상금 20만원,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발급하는 가수 협회증을 발급받아 전국 어디에서나 가수로 활약할 수 있는 자격도 갖추게 되었다.


그 밖에 장려상 수상자로 황민영 외 3인과 신주영씨가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 10만원, 인기상 수상자는 최병열 외 2, 한섬희씨가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받았으며 정도경, 이희규, 박지영씨는 이번 가요제 수상과 상관없이 9월달에 개최되는 안산트로트대회에 의정부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자격을 거머쥐게 되었다.


박영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의정부지회장은 의정부의 젊은이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펼쳐서 어디서든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의정부 신세대가요제가 의정부를 대표하는 가요제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는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 노명숙 본지 시민기자

2017-08-16 10:34:19 수정 노명숙 시민기자 ( uyfocus@hanmail.net )
 
 
등록번호 경기., 아5196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29(의정부동) 발행.편집인 이미숙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숙
등록연월일 2018년 9월 13일   전화 : 031-825- 8816 팩스 : 031-825-8817 관리자메일 : uifocus@hanmail.net
copylight(c) 2012 경기북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