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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한대, 통일대비 경기북부 웰니스융합포럼 창립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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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7-09-04 04:45:58
“경기북부 왜 웰니스 산업의 최적지인가“ 경기북부 치매관리사업 특성화방안 논의

 

의정부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류경근)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 웰니스융합포럼을 오는 96일 창립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신한 치매 R&D 사업단(단장 양승희 신한대 교수), 신한 바이오테크 R&D사업단(단장 신한대 김영성 교수)과 공동으로 신한대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는 경기북부, 왜 웰니스 산업의 최적지인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경기북부 치매관리사업 특화방안2개의 주제를 놓고 김동근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관리와 학자들이 참가해 웰니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토론한다.

1부에서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위원장의 한국형 열린 치매마을 건립의 필요성기조강연과 김영성 단장의 경기북부 왜 웰니스산업의 최적지인가를 주제발표가 있으며 2부에서는 경기도 건강증진과 서근익 팀장의 치매국가책임제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추진방향, 경상북도 보건정책과 최은정 사무관의 치매관리사업의 지역특성화사례 :경북 치매보듬마을신한 치매 R&D 사업단 양승희 단장의 경기북부 치매관리사업의 특성화방안주제발표가 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경기북부의 경우 특화작물과 약용약초를 이용한 신상품개발, 주거시설과 육아 및 교육 시설의 최적화, 관광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웰니스 산업을 블루오션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정부는 최근 치매 검진 및 조기 발견부터 의료, 복지, 돌봄,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국가책임제 실시키로 하고 전국 지자체에 205개 치매안심센터, 79개 공립요양병원에 치매병동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진료와 치료하는 곳이 아닌 진단과 상담, 사례관리, 교육 등 예방에 중점을 두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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