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스포츠
의정부예술의전당, <한여름 밤의 힐링U> 시민 2만여명 환호
 
[문화,스포츠] twitter  facebook    ȮƮ
입력시간:  2017-09-04 05:01:02
의정부경전철 이용객 약 8천여명 증가 효과




매년 8,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힐링U>가 지난 826.27일 양일간 의정부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약 2만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2017 한여름 밤이 힐링U>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여유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도심 속 썸머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 해는 의정부시 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문화참여프로젝트인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어,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한여름 밤의 힐링U>는 메인콘서트와 함께 <경전철 칸타빌레>예술장터(플리마켓)’, ‘푸드마켓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힐링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특히, 타이거JK, 윤미래, Bizzy, 정동하, 박혜경 등이 출연한 메인콘서트에는 관객 2만여 명이 의정부시청 잔디광장을 가득 메우는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며 여름의 끝자락에 선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의정부시 경전철사업과에 따르면 <한여름 밤의 힐링U>가 펼쳐진 지난 8.26()-27() 이틀간 의정부경전철 이용객 수가 전주 대비 약 8,000여명이 증가했다고 밝혀 이번 축제가 문화예술을 통한 의정부경전철 운영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유무형의 도시재생 성과를 나타낸 공연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경전철 칸타빌레>8월 메인콘서트로 진행된 <2017 한여름 밤의 힐링U>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여러분들이 휴식과 낭만의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오는 9.23() ‘경기도청 북부청사역10.21() ‘곤제역에서 진행되는 <경전철 칸타빌레>9-10월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화예술을 통한 더위 탈출! <한여름 밤의 힐링U>는 좀 더 색다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년 8, 또 다시 시민들을 찾아가며, 우리 동네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놀이터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는 오는 10월까지 계속 된다.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등록번호 경기., 아5196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29(의정부동) 발행.편집인 이미숙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숙
등록연월일 2018년 9월 13일   전화 : 031-825- 8816 팩스 : 031-825-8817 관리자메일 : uifocus@hanmail.net
copylight(c) 2012 경기북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