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2일 호원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집을 방문했다.
이삭의집은 경기북부 최대의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부터 지금까지 56여년간 운영 중이다.
현재 74명의 아동을 33명의 직원이 24시간 같이 생활하며,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등 각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아동은 우리의 미래이고 아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며 “티 없이 밝은 이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우리의 미래도 이 아이들이 책임질 수 있게 우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