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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北 도발 책동 대비 중요시설 시설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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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3-04-12 08:34:24

의정부경찰서(총경 유재철)는 지난 11일 2층 회의실에서 최근 우려되고 있는 북한 도발에 대비하고자 의정부시 지역의 주요시설장들과 함께 주요시설 시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 지역에 미시설, 교도소, 전력처 및 의정부역포함 5개 지하철역과 신세계백화점 포함 5개 판매시설 등 총 13개의 주요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최근 고조되는 북한 도발행위에 대비 각 기관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효율적 대비테세를 위한 의견교환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유재철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북 도발에 대해 112타격대, 경찰서 후속증원부대, 추가지원경력 순으로 단계별로 대비를 하고 있는데 시설장들께서도 자체경비인력 증원 및 출입차 신분확인을 철저히 하는등 주변경계 강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기간간 긴밀협력체계 유지와 의심스러울 경우엔 즉시 112신고를 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의정부경찰서는 매일 현장기동훈련을 및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고 주요역등 다중이용시설에는 하루 4회 이상 112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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