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와 예원예술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지난 9월 26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날 이성호 양주시장은 ▲ 오전 9시 채영덕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 오후 5시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과 잇따라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세 기관이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대비 취업.창업 보육과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여 정부정책인 일자리창출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원예술대학교 특화예술섬유연구소 및 서정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에 입주하여 스타트업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대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및 컨설팅과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는 예원예술대학교 및 서정대학교 연구소의 테크노밸리 입주와 원활한 연구개발 활동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산학협동시스템을 갖추어 예비창업자의 창업보육 교육을 활성화 하고 산.학.연 R&D센터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