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추가확대(가족의 날 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1억4천만원을 10월 중 추가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운영중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예감 좋은 날(예술 감상하기 좋은날)’은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복합장르의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시행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해 각 장르별 강의 및 체험교육을 통한 공동체의식 및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이번 추가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서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을 하게 된다.
가족의 날 행사의 참여대상은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예감 좋은 날”1~8기에 참여한 참가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참여 대상은 향후 11월11일 19시30분에 시작하는 “이은결 매직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예감 좋은 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지역 시민들 및 인근지역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공극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교육전시부 031)828-5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