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4일 “Phone 안에 다른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Phone 안에 다른 세상”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영상 매체와 쉽게 친해지기 위한 ‘영화 감상’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1분 영상 제작하기’로 진행됐다. 11월 신작 영화인 “부라더”를 감상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한 1분 영상 제작하기 특강을 듣고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영상 매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게임 및 SNS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줌으로써 스마트폰 게임 및 SNS 중독을 예방하고, 새로운 취미 활동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관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031-828-9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