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가능문화제가 지난 11월 17일 가능 1동 주민센터 3층 가능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부터 1층 주차장에서는 농산물직거래, 먹거리, 나눔장터가 열렸으며 심페소생술 및 비즈공예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주민센타 2층 로비에는 사군자, 서예교실, 수체화, 토탈공예, 동양화&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 김진수의 색소폰, 의정부 윈드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과 댄스스포츠, 민요, 밸리댄스, 노래교실, 줌바댄스, 생활댄스, 기타, 라인댄스 등 그간 주민센터에서 배운 수강생들의 공연이 발표됐다.
취재 : 유효근 본지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