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기타와 섹소폰 연주, 노래마당 등 공연

의정부민자역사 4층에 의정부역사웨딩홀이 개장했다.

지난 19일 의정부역사웨딩홀 개장과 함께 개장기념으로 의정부역사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한 효도잔치가 열렸다.

이날 새마을 효도잔치 한마당은 새마을의정부시협의회 주관으로 의정부역사웨딩홀 정재섭 대표와 새마을의정부시협의회 최병옥 회장이 의정부시 15개 동에서 7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는 참석 인사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홍문종 국회의원, 도.시 의원, 윤성현 새마을회회장,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병용 시장은 효도잔치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2050년 우리나라가 1등국가가 되는데 그 이유가 경제를 잘하고 핸드폰을 잘 만들고 자동차를 잘 만들어 되는게 아니고 효도를 잘해서 되는거다"며 "효도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젊은 사람들 잘 사랑해서 위대한 민족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효도잔치에는 의정부역사웨딩홀에서 마령한 음식과 갈비탕을 제공하고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유니폼을 입고 어르신들의 식사 시중을 들었으며 레크레이션과 기타, 섹소폰 연주, 노래마당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